special day

9.5도 S / 454cc 10도 R 드라이버 영입

백맥 2015. 2. 16. 18:32

 

연습장에서 스윙을 하면서

간혹 샤프트가 부러지는 경우를 본다.

그런 사람이 다른 클럽으로 스윙해도 부러지는 경우를 보곤 하였다.

 

또 프로선수들이 사용하는 클럽을 보면

대부분 S의 강도를 가진 샤프트로 스윙을 한다.

임펙터가 강하고, 정확도를 위해 휨새가 적은 S강도를 사용한다.

 

아울러 강도가 강하여

힘이 센 골퍼가 사용해도

잘 부러지지 않는 장점도 가지고 있어 얼마전부터 영입을 고려 했다.

 

정확도는 좋으나 비거리가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힘이 다소 적은 사람들은 R강도도 부담인데 S강도는 어렵다.

여성용 샤프트 L강도는 스윙은 쉬우나 휨새가 많아 슬라이스가 많다.

 

아직 난 R강도도 부담되어

L로 스윙을 하는데 슬라이스가 많다.큰 헤드도 마찬가지이다.

L강도 클럽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좀 걱정이 되고 있다..에구에구

 

다시 R강도로 연습을 하고

R강도에 부합하는 자세와 강한임펙터를 위해

피땀나는 연습과 노력을 해야 될 것 같다. 그래서 454cc R도 추가영입..

 

S강도가 값싸게 나온 중고가 있어

놓치지 않고 잽싸게 구매를 해 놓았다.

S강도의 드라이버를 스윙해 보았는데 엄청 힘들고 지치고 어려웠지만.

 

언젠가는 필요 하겠지?하고

또 아니면 다른 사람한테 선물을 하더라도

영입을 하여 그립까지 새 것으로 교체를 하여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