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day
장마빗속 헤집고..
백맥
2018. 6. 30. 19:19
부모님을 호국원에 모시고
처음 맞이하는 현충일에 가지 못해 오늘 갔었다..
6월이 가기前에 부모님 계신곳을
내리는 장마빗속 헤집고 호국원을 다녀왔다.
부모님은 아무런 말없이
한결같이 엷은 미소를 지으며 잘 계신다..
6월이라 그런한지
호국영웅홀도 새로이 만들어져 있었다..
*ps : 집 뒷마당에 개구리가 어디서 왔는지 엄청 크게 울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처음에는 벌써 귀뚜라미가? 그런데 소리가
너무 커서 한참을 들으니 개구리가 울어대어 놀랐어요..
궁금했지만 도망갈지도 몰라 뒷마당으로 나가지 않았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