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엔카
港みれん - 岩本公水
백맥
2019. 7. 7. 10:36
恋は引き潮 涙は満ち潮哀しく見送る 桟橋よ 사랑은 썰물 눈물은 밀물 애절하게 보내는 부두여
別れ出船に 振る雨はおんな吐息の 泣かせ雨 이별의 출항에 흔들리는 비는 여자의 한숨 울리는 비
忘れたいのに…忘れられない…港みれんの 波しぶき 잊고 싶지만 잊을 수 없어 항구 미련의 파도 물보라
白い鴎が あなたをさがして日暮れの浜辺を 啼いて飛ぶ 하얀 갈매기가 당신을 찾아 해 저문 바닷가를 울며 나네
おんな一人の 淋しさをどうぞわかって 行かないで 여자 혼자의 외로움을 부디 알아 주세요 가지 마세요
忘れたいのに…忘れられない…港みれんの 漁火よ 잊고 싶지만 잊을 수 없어 항구 미련의
風に揺れてる 椿の花さえひとつの小枝に 咲くものを 바람에 흔들리는 동백꽃마저 한 가지에 피어 있는 걸
あなた信じて 待ったならいつか来ますか 恋の春 당신을 믿고 기다렸다면 언젠가 사랑의 봄은 올까
忘れたいのに…忘れられない…港みれんの 浮き明かり 잊고 싶지만 잊을 수 없어 항구 미련의 부표 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