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피어난 꽃처럼
그리움을 벗어놓고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발이 있어도
달려가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표현 못하고
손이 있어도 붙잡지 못합니다.
늘 미련과 아쉬움으로
살아가며 외로움이 큰 만큼
눈물이 쏟아지도록 그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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