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피어난 꽃처럼

그리움을 벗어놓고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발이 있어도

달려가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표현 못하고

손이 있어도 붙잡지 못합니다.

늘 미련과 아쉬움으로

살아가며 외로움이 큰 만큼

눈물이 쏟아지도록 그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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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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