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이,정신병자,사기꾼, 잡것들아!

야이 잡년놈들아! 들어봐!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https://youtu.be/gBrMsVYizfw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착하게 살다 가야지..그런데  근본이 잡년놈 집구석은  어쩔수 없더라..

사기꾼,도둑년놈들은 잡것 피가 흐르는 몸으로 빌어쳐 먹고 거짓과 더러운 행세로 남의  것을 훔쳐 살아가는 인생들아  그대들은 이미 잡것으로 태어 난 몸이니 스스로 육신을 던져라..

그대들은 죽어도 지옥행이다..

그대들은 성선설이 아닌 성악설이 어울리는 인생이다.

사기치고 훔쳐 도망갔으면 잘  먹고 잘 살아야 되잖아?

이 잡년넘들아 죽을 때 까지 양아치 인생으로 살아 갈 것이다..

미치광이처럼 훔치고 빼앗고 도망쳤으면 잘 살아야 하는데 지금 어떻게 사는가? 

더럽고 지저분하게 살고 있잖아!

미안하지만 그대들은 죽을 때까지 한평생 더러운 인생으로 지저분하게 살 것이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그러니까 안 될 인간은 콩도 팥도 안 될 바에 싹트지 말고 썩어져야 하는데..

어찌 할꺼냐?

자손도 이어가지  마라!
그 자식들은 잘 될 것 같으냐?
잘 되길 바라지만? 자식들도 그대와 닮아 몸에 더러운 피가 흐르는데..

그대들도 인간이 아닌 사람이라고 더러운 몸에 달린 입으로 밥 쳐먹고 새끼를 낳고 더럽게 살아 가는구나..

그렇지 않은가? 어디 말해봐!

그 더러운 입으로..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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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내릴 것 같은 날 한송이 들꽃은 먼 여행 떠나려 가을바람 애타게 기다리며 서 있다.

 

어제 우리가 함께 사랑하던 자리에

오늘 가을비가 내립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동안

함께 서서 바라보던 숲에

잎들이 지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 사랑하고

오늘 낙엽 지는 자리에 남아 그리워하다

내일 이 자리를 뜨고 나면

바람만이 불겠지요

 

바람이 부는 동안

또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헤어져 그리워하며

한 세상을 살다가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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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오면은
어스레한 등불에 밤이 오면은
외로움에 아픔에 다만 혼자서
하염없는 눈물에 저는 웁니다

제 한 몸도 예전엔 눈물 모르고
조그마한 세상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지난날의 옛이야기도
아무 설움 모르고 외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아주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는
전날에 제게 있던 모든 것들이
가지가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한때에 외어두었던
옛이야기뿐만은 남았습니다
나날이 짙어가는 옛이야기는
부질없이 제 몸을 울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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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처럼 뚝뚝 낙엽지는 밤이면

당신의 그림자를 밟고 넘어진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

맺지 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라며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론 잊지 못해

술을 배웠습니다.

사랑을 버린 당신이 뭘 알아

밤마다 내가 마시는건

술이 아니라

술보다 더 독한 눈물이 이였다는 것과

결국 내가 취해 쓰러진건

죽음보다 더 깊은 그리움 이였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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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세월 동안은
나.. 당신의 가슴에서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나의 무지했던 투쟁과 혼돈 속에서
내 삶의 버팀목이었던 당신을 놓아버리기가
이렇게도 힘이 듭니다.

유난히 밝은 가을밤 거리를
슬픈 그림자로 내 등 뒤에서 함께 걷는
휘청거리며 절뚝거리는 우리들의 걸음
마치 예감했던 이별처럼
우리는 헤어짐을 미리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개울가의 질긴 생명력의 억새풀들처럼
강한 인내로 버티지 못했던 무너진 생존의 신뢰.
잊겠다 말하지 못하는
당신의 흔적만이 나의 기억 속에서 아파하고 있습니다.

버려내지도 못해 출렁거리는 그리움 속에서
땀 내음에 절여진 한 사람의 향기를 보내지도 못하고
이제는 자유로워진 당신의 속을
고독한 내 안에 품어 안고 있습니다.

 


죽도록 사랑만 해도 모자랐을 지난 시간들...
이제는 진정으로 보내야만 할 한 영혼을 부르며
길가에 서서 별리의 서러움으로
마지막 눈물을 닦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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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열차는 그대를 향해 달려갑니다...

내마음의 열차는 그대를 뒤로하고 돌아서 갑니다..

내사랑이여 안녕~그 동안 행복했어요.

그대 만나지 못해도 떠올릴 수 있었다는 것에

안녕 내사랑 그대 뒤로하고 나는 영영 떠나갑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하얗게 눈 덮은 머나 먼 산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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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소곤소곤 내리면
우산을 받고 어깨를 마주 하고
연인들처럼 마주 보고 웃고 싶다

톡톡 내 우산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또각또각 가을비에 음률을 맞추며
그와 차 한잔 나누고 싶다

 

창으로 들어오는 가을비 바라보며
진한 커피 한잔에 사랑을 타서
찻집에서 깊어 가는 가을을 나누고 싶다

가을비가 소담스럽게 내리면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공원을 걸으며
비에 젖은 나뭇잎을 두 눈에 담아 보고 싶다

무지갯빛 우산을 받고 둘이 걸으며
옛 추억을 끄집어내어 사랑 노래 부르며
가을이 주는 정취에 흠뻑 빠져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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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오는 날
나는 너의 우산이 되고 싶었다
너의 빈손을 잡고
가을비 내리는 들길을 걸으며
나는 한 송이
너의 들국화를 피우고 싶었다

오직 살아야 한다고
바람 부는 곳으로 쓰러져야
쓰러지지 않는다고
차가운 담벼락에 기대서서
홀로 울던 너의 흰 그림자

낙엽은 썩어서 너에게로 가고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는데
너는 지금 어느 곳
어느 사막 위를 걷고 있는가

나는 오늘도
바람 부는 들녘에 서서
사라지지 않는
너의 지평선이 되고 싶었다
사막 위에 피어난 들꽃이 되어
나는 너의 천국이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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