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는 산성산은 고산골로 올라 내려오고 앞산은 충혼탑주차장에서, 대덕산은 청소년수련장에서 올라 내려오고 했었는데.. 오늘은 고산골에서 산성산을 거쳐 앞산으로 올라간 후 하산때는 앞산 은적사(케이블카 타는 곳)방향으로 내려왔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많이 올라오고 쉼터에는 빈자리가 보이지 않는다.. 일부는 바닥에 자리깔아 놓고 점심을 먹고 앉아서 이야기하며 쉬어가고 있는 것이다.. 피곤하고 배도 출출하고 해서 공원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했지만 메뉴가 마땅하지 않아 그냥 내려와 아래측에서 해결할려고 내려와 식당에 들어갔지만 식사를 할 만한 메뉴가 없어서 ..아뿔싸! 하는 수 없이 주거지역으로 내려오니 힘도 없고 피곤함이 몰려오는데 마침 포장식당이라고 저렴한 식당처럼 보이고 메뉴가 다양해서 들어갔다.. 해물파전에 막걸리를 시켜 먹으면서 하산주 행사를 했다는 것이다..ㅋ 식사는 따스한 손칼국수를 시켜 먹었다 밥은 하지 않는 식당이라고 하여 술과 안주 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였다... 해물파전의 구수한 맛과 막걸리가 차게된 관계로 시원한 맛으로 목을 통과하고 뱃속까지 내려가는 동안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다.. 손칼국수가 나오고 무릇무릇 김이 오르는 것을 받아들고 국물을 들이키는데 으아~ 속이 시원하고 따스하니 피곤함이 싹~날아가는 느낌과 따뜻한 기운이 감돌면서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집으로 향하는데 식당을 찿아 내려오다보니 집방향과 다르게 많이 벗어난 지역으로..ㅋ 다리는 힘이 없고 얼굴은 막걸리 영향으로 홍당무가 되었고 배는 부르고 잠은 찿아들고 걸어갈려니 1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아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등산후 하산주를 한 것이 이 얼마만인가? 막걸리가 입에 짝 들어 맞는게 그렇게 맛있고 시원할 수가 없었다.. 안주로 해물파전의 구수한 내음이 아직도 코끝에서 멀어지지가 않는다.. 집에와서 바로 잠을 청하고 일어나 입고간 옷들을 세탁하고 세면하고 텔레비젼을 보고나서 이렇게 번개일기를 쓰는 지금도 구수한 해물파전이 그리워지는 시간이다.. 둘이서 이렇게 맛있게 배부르게 따스하게 먹었는데 계산은 13,000원 이란다..어~잉~ 왜 이리 가격이 싼지.. 메뉴판을 보면서 계산했는데 정말 가격이 싸게 판매하고 있었다.. 식당을 둘러보니 주로 아낙네들이나 논네들이 들러서 계를 하는 장소인 것 같다.. 장소는 좀 허름했지만 넓고 편하게 앉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 다음에 또 산을 올라 내려올 때는 꼭 다시 가서 맛있게 먹은 해물파전, 막걸리, 손칼국수를 따스하게 배부르게 먹고 싶은 생각이 절실한 시간이다..
이제까지는 산성산은 고산골로 올라 내려오고
앞산은 충혼탑주차장에서, 대덕산은 청소년수련장에서 올라 내려오고 했었는데..
오늘은 고산골에서 산성산을 거쳐
앞산으로 올라간 후 하산때는 앞산 은적사(케이블카 타는 곳)방향으로 내려왔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많이 올라오고 쉼터에는 빈자리가 보이지 않는다..
일부는 바닥에 자리깔아 놓고 점심을 먹고 앉아서 이야기하며 쉬어가고 있는 것이다..
피곤하고 배도 출출하고 해서
공원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했지만
메뉴가 마땅하지 않아 그냥 내려와 아래측에서 해결할려고
내려와 식당에 들어갔지만 식사를 할 만한 메뉴가 없어서 ..아뿔싸!
하는 수 없이 주거지역으로 내려오니
힘도 없고 피곤함이 몰려오는데 마침
포장식당이라고 저렴한 식당처럼 보이고 메뉴가 다양해서 들어갔다..
해물파전에 막걸리를 시켜 먹으면서 하산주 행사를 했다는 것이다..ㅋ
식사는 따스한 손칼국수를 시켜 먹었다
밥은 하지 않는 식당이라고 하여 술과 안주 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였다...
해물파전의 구수한 맛과 막걸리가 차게된 관계로
시원한 맛으로 목을 통과하고 뱃속까지 내려가는 동안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다..
손칼국수가 나오고 무릇무릇 김이 오르는 것을 받아들고 국물을 들이키는데 으아~
속이 시원하고 따스하니 피곤함이 싹~날아가는 느낌과 따뜻한 기운이 감돌면서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집으로 향하는데
식당을 찿아 내려오다보니 집방향과 다르게 많이 벗어난 지역으로..ㅋ
다리는 힘이 없고 얼굴은 막걸리 영향으로 홍당무가 되었고 배는 부르고
잠은 찿아들고 걸어갈려니 1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아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등산후 하산주를 한 것이 이 얼마만인가?
막걸리가 입에 짝 들어 맞는게 그렇게 맛있고 시원할 수가 없었다..
안주로 해물파전의 구수한 내음이 아직도 코끝에서 멀어지지가 않는다..
집에와서 바로 잠을 청하고 일어나 입고간 옷들을 세탁하고 세면하고 텔레비젼을
보고나서 이렇게 번개일기를 쓰는 지금도 구수한 해물파전이 그리워지는 시간이다..
둘이서 이렇게 맛있게 배부르게 따스하게 먹었는데
계산은 13,000원 이란다..어~잉~ 왜 이리 가격이 싼지..
메뉴판을 보면서 계산했는데 정말 가격이 싸게 판매하고 있었다..
식당을 둘러보니 주로 아낙네들이나 논네들이 들러서 계를 하는 장소인 것 같다..
장소는 좀 허름했지만 넓고 편하게 앉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곳이 되었다..
다음에 또 산을 올라 내려올 때는 꼭 다시 가서 맛있게 먹은
해물파전, 막걸리, 손칼국수를 따스하게 배부르게 먹고 싶은 생각이 절실한 시간이다..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