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크기가 호박만큼이나 크고 무식하게 생겼다..이걸 좋다고 폼잡는 머저리들아...ㅋ
어느 날 연습장에 갔었다.
드라이버 그립을 교체를 하고
시타도 할 겸 타선에 올라서는데
옆에서 앞에서 아주 오래된 모델이네...구형모델이네! 하면서 불쌍하게 본다..
나는 오히려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호박만큼이나 큰 사이즈(460cc)의 드라이버로
연습을 하는데 날아가는 공은 320cc로 연습하는 나 보다 빌빌거리며 날아간다..
서툰 목수 연장 나무란다고..
제대로 잘 치지도 못 하면서 폼만 잡으면서
다른 사람의 클럽을 보고서는 처량하게 보고들 있다.
나는 작은 클럽으로도 딱! 딱! 잘도 날아가는 공이라 구경하는 사람도 있는데..
세상 어디에서든
일본,미국,국내 프로골프들의
드라이빙 할 때 클럽들을 보면 공기저항을 없애고
임펙터때 파워감소 방지위해 대갈장군 클럽을 가진 사람은 어디에도 없는데..
어쩌다가 국내에는
이 무식한 대갈장군 헤더 클럽이
대세를 이루고 있고 다들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니
참 어이없다..물론 장,단점이 있다.제대로 운동하는 사람은 대갈장군은 없다..
이차저차 어떻게 하다보니
오늘 호박만큼이나 큰 드라이버를 구매했다.
460cc도 한 참전에 460cc 다이와製 드라이버를 가지고 있었다
공기저항도 많고, 헤드 스피드 느리고 해서 사용하기 거북했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 받아보니
그 시절 거북했던 느낌이 다시 든다..
물론 제조사와 모델이 달라졌지만 무식하게 큰 것을 보니
먼저 거북함이 남아있고 무식하게만 느껴진다.그래서 다시 원래대로 갈까?한다..
촌넘들 크다고
촌뇬들 요즘 모델이라고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똥폼만 잡는 것들이
제대로 갖춘 사람한테 이렇고 저렇고 흉본다 하더니만 정신차리게 여보시게들..
자~ 자~ 쪼다분들 光 내지 말고 제대로 알고,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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