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저녁노을에

잠시 정신을 빼앗기고 있었다.

노을색감에 반하여 잠시 바라보면서 아름다움을 남겨야 되겠다하고 폰으로 찍었다.

 

흔들림과 차량이 지나가는 환경

찍기가 너무 힘든 가운데에도 사진 한 장을 건졌다.

그런데 육안으로 볼 때의 색감은 온데간데 없고 흐린한 사진만이..역시 폰사진이다.

 

정지할 수 있는 곳이였으면

DSLR카메라로 멋지게 남겼을 것인데

아쉽다..이제까지 좀 바쁜척 했더니만 찍어놓은 줄도 잊어버리고 이제서야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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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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