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우리는 바보같은 微笑를
初여름 퇴약볕으로 내 보내고 말았다..
그 微笑를 잃어버린지
벌써 1年이 되었다.아득한 時間인듯..
그 동안 많은 事件이 있었고
社會的 不安要素가 많았다는 것이다..
地下穀間은
쥐새끼만 바글거리고
穀間을지키는 포도청은
비틀거리는 포졸들이 술 취해 뒹굴어져 있다.
저작거리는 사기치는
치마와 핫바지들 활개치고
시궁창 잡것들아직도 밥 쑤셔 쳐먹고 있다.
어두운 世上 밤하늘엔
똥별들쪼다光 내며 반짝거리며놀고있고.
그 속에서 나는
떠나간 바보微笑를 다시 만나고 싶어진다.
그微笑는다시 만들어지고 있고
내일이면 그 微笑를 만나 난 얘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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