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심장이 멈췄습니다.

당신의 미소가
당신의 마음이
내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심장이 콩닥 콩닥
그것은 설렘이었습니다.

푸른 하늘을 닮은 당신
불어오는 바람을 닮은 당신
걷고 있는 이 길을 닮은 당신
낯설게 다가 왔던 당신
설렘으로 행복을 주었던 당신

당신의 환한 미소가
부드러운 눈짓이
다정한 몸짓이
따뜻한 위로의 말도
익숙함 속에 숨어버렸습니다.

익숙함 속에 당신은
따뜻함이고
편안함입니다.

그런 당신의 익숙함이 참 좋습니다.

당신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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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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