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파도치는 海邊
바람불면 떨어질까 두손 꼬옥 잡고
바람에하얀 치맛자락 휘날리고微笑가득 펼친시간이였지..
모닝콜에 잠 깬 지금
눈부시던하얀海邊은사라지고
나의 손에남은 것은그대가 남기고 간싱그러운 향기만이..
이제 어디가야
그대 만날 수 있을까?
어떻게만날 수 있을까?오늘도 너를 찿아헤메일 것 같아..
다시 찿아 간 海邊
꿈에서 본 하늘과 파도와
어깨위 날아다녔던 갈매기만이 나를 물끄러미 바라 본다..
너를 못잊어
너를 찿을 길 없는 海邊
이름 불러보지만 하이얗게 부서지며 다가오는 파도소리만..
눈앞에 보이는 건
넘실대는 푸른파도와
白沙場 하이얗게 밀려오는 파도뿐그대모습 보이지 않는다..
하얀 白沙場
그대 따라가지 못하게남기고 간
발자욱은하이얀 파도가 밀려와 지워버리고 또 지워버린다..
아~그대는
이름도 성도 없는
꿈 찿는하얀微笑인가요? 꿈만 남기고떠나가는 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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