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남기고..

사진촬영 2008. 12. 16. 21:06

꿈속파도치는 海邊

바람불면 떨어질까 두손 꼬옥 잡고

바람에하얀 치맛자락 휘날리고微笑가득 펼친시간이였지..

모닝콜에 잠 깬 지금

눈부시던하얀海邊은사라지고

나의 손에남은 것은그대가 남기고 간싱그러운 향기만이..

이제 어디가야

그대 만날 수 있을까?

어떻게만날 수 있을까?오늘도 너를 찿아헤메일 것 같아..

다시 찿아 간 海邊

꿈에서 본 하늘과 파도와

어깨위 날아다녔던 갈매기만이 나를 물끄러미 바라 본다..

너를 못잊어

너를 찿을 길 없는 海邊

이름 불러보지만 하이얗게 부서지며 다가오는 파도소리만..

눈앞에 보이는 건

넘실대는 푸른파도와

白沙場 하이얗게 밀려오는 파도뿐그대모습 보이지 않는다..

하얀 白沙場

그대 따라가지 못하게남기고 간

발자욱은하이얀 파도가 밀려와 지워버리고 또 지워버린다..

아~그대는

이름도 성도 없는

꿈 찿는하얀微笑인가요? 꿈만 남기고떠나가는 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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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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