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마음 가슴가득

그리움 안고 새벽이슬맞이한다

그리움 찿은 너여명되어 다가오고

홀로 떠나는 외로움석양하늘 걸어간다..

고개마루 언덕 마주한 눈동자

愛水젖어눈물 고인채 바라만 보누나

이른새벽 동녁밝혀 그리움 찿아보지만

달빛 안고 별빛따라 떠나간 빈자리 눈물자욱만이..

그리움에 창가 이슬 맻히고

외로움에 창가 빗방울 부서진다

보고싶은 마음에 창가 머물러 기다리지만

멍하니 바라보는 창가 햇빛,달빛 스며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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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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