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올라 사진을 찍는데 바람도 엄청 불어오고

정상에는 편히 서서 사진찍을 때가 없이 낭떠러지였다.

일어서서 사진을 찍을려니 바람도 많이 불어 몸이 흔들리는 바람에

다리는 달달달 떨려오고 불어오는 바람에 모자는 날아가 버리고..에구

 

억지로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서

바람이 잠잠해 질 때 까지 기다렸다가

폴드폰으로 잔뜩 겁먹은 얼굴로 몇장 찍고 내려 온 기억밖에 없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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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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