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얼굴은 왜? 항상 검게 보일까? 그렇게 밖으로 다니는 것도 아닌데..지나간 스토리를 떠 올리며 생각하니 수많은 일들이
나를 웃음지게 만든다..ㅋ 숱한 사연들이 있었던 한사람 한사람의 이야기들이 나의 뇌리를 스쳐간다..ㅎ 웃자 웃어 ㅎㅎㅎ
지금으로 부터 4년前
첨단제품의 국내 신개발부품 개발을 위해
구성된 멤버들이 경북 칠곡 가산산성에 가을등반대회를 가졌다.
회사창립멤버들이였는데 지금은 모두 연기처럼 흐트져 살아가고 있다.
그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는 새로운 신개발부품인데
중국으로의 제조라인이 전환되는 바람에 국내 제조업체들은
감가상각을 해 보지도 못하고 하나 둘씩 어려워지는 과정에서 모두다들..
그 가운데에서도
험난한 개발과정에 뛰어들어 개발해서
양산라인을 구성하고 생산판매를 하였던 것이
이제는 성취감을 가져 보았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옛추억들을 더듬어 본다.
개발Sample도 힘든시기
내가 뛰어들어 개발에 성공하고
양산수율을 높이는 과정을 가졌는데 중국에서
양적대응으로 구매경쟁력을 가지는 바람에 국내경쟁력이 무너지는 아픔..
고생만 하고서는 어렵게 생활하다
각자 제 갈길을 걸어갔던 2년前의 추억들이
지나간 일들이지만 가슴한켯에 남아 찡~하게 한다.
아~고생만 하다 뿔뿔이 흐트진 그대들이여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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