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회 대구신천 돗자리음악회 마지막 날인 셋째날

기온이 다소 수그러지는 줄 알았던 날이였는데 무더위는 지속되었다..낮기온 섭씨 35도

하루종일 에어컨 밑에서 쉬다 해가 질 무렵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음악소리 요란한 신천으로 나간다.

 

오늘은 노래자랑 최종일과 각종 음악인들이 공연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엄청난 임파가 몰려 왔다..더운 날씨도 날씨지만 주일이면서 더운 날씨탓에

너나 할 것 없이 부채질을 하면서 신천부지로 몰려왔다..얼마나 인파가 몰리는지 인파로 인한 사람열기가 더 덥다.

 

이제까지 신천돗자리음악회에 나와 보았지만 오늘만큼 인파가 몰리기는 처음이다.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공간 저 멀리까지 인파로 가득 차 있었다..정말 대단한 하루였었다.

유명가수 설운도氏가 공연한다는 것에 더욱 더 몰려들은 것 같았다..마지막 시간에 모두들 일어나 운도 오빠와 함께..

 

사랑의 트위스트를..앗~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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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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