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고 산다.
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가슴이 저려올 때가 있다.

그 무언가
잊은 줄 알고 있던 기억을
간간이 건드리면
멍하니 눈물이 흐를 때가 있다.

그 무엇이
너라고는 하지 않는다.

다만
못다 한
내 사랑이라고는 한다.

 

*PS

 

 -우리는 너 와 나 서로 누구인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힐끗힐끗 뒤 돌아보면서도 다가서지 못하는 우리는 누구인가?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