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혼자서
항상 혼자이지만 오늘따라
혼자임을 절절이 느끼면서 "버스킹" 프로에 빠져버렸다.
숨죽여 TV속으로 빠져 들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타소리에 푹~빠져
시간 가는 줄, 밤이 익어 가는 줄도 모르고 심취해 버렸다.
너무나 고운 목소리
너무나 감미로운 목소리
그 목소리들의 주인공들은 내가 말하는 것 보다
jtbc방송 프로인 "비긴어게인2"를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특히 김윤아의 목소리는 나를 사로 잡았다.
"봄날은 간다"등 나를 멍~때리게 만들어 버렸었다,
"봄날은 간다"등 나를 멍~때리게 만들어 버렸었다,
5월 4일 방송분을 물론 이제까지 스토리도 감명적이였겠지만..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감미로운 그 목소리 들어 보시길... 자~난 그럼 뉴스로 건너 갑니다..ㅎ * 오늘 방송은 홈씨어터로 음장감을 풍부하게 느끼면서 들었는데 그 때 들은 음장감을 녹화한 것으로는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없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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