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돗자리 음악회는 이틀동안 무더웠던 여느해 보다는

정말 시원하고 바람이 불어와 저녁시간 강가에 나오는게 좋았다.

 

그 많은 관중이 모였는데도 날씨덕에 시원한 분위기로

지루하지 않게 저녁시간 스트레스가 잠시 강물에 띄워 날려 버렸다..

 

마지막 날 이틀날은 엔딩가수 진성氏가 노래부르는데

가랑비가 아주 살며시 내려와 정말 시원했다. 우산없이도 괜찮을 정도로..

 

가랑비에 놀란 그 많은 관중은 순식간에 어디로 갔는지

텅 빈 축제장이였다..덕분에 조용한 귀가를 맞이했다.ㅋ 바로 옆이 집이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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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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