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게 고개숙인 당신은 왜 그렇게 슬퍼하시나? 포기하고 자신의 인생길을 벗어 던지고 뒤돌아보지 말고 걸어가시게나..

여보시게나 인생길은 누구나 혼자일세..

자식도 품안에 자식이지 품을 벗어나면 자식이 아닐세..

이 세상 모든것들 믿지말고 살아가시게...믿는만큼 빼앗기고 잃어버릴걸세..

어짜피 이 세상을 떠날 때는 자네 혼자 저 하늘로 가는거야..

벌거벗고 태어난 그대로 벌거벗고 저 하늘나라로 말일세 그려..

자네가 지금껏 옆구리에 끼고 키우지 못했다면 포기하세..

사람은 그 주어진 환경에 맞추어 살아가는 법이니까..

그래서 "맹모삼천지교"라는 이야기들을  가르치고,  배우고 하더라도

그것을 따르고 지키는 사람과 개념조차는 없는 사람으로 분류되는데...

개념조차 없는 환경에서  자랐다면 이제는 그냥 포기하고 살아가세...

자라온 환경은 절대 벗어날 수 없다네...

잡것의 생활은 속살을 뜯어보면 모든것이 개밥그릇 인생이...

몹쓸 인간은 잡것 행동과 생각을 가지고 세상 살아 가는 것을 모르고

그것이 순리인 것처럼   알고 살아 간다네..

누가 자네한테  말했지 자네는 스님팔자라고...

정말 모든것을 벗어 던지고 홀로 가는길이라네..진정한 인생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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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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