寂しい酒場の歌―五木ひろし[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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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想い出を肴にして 酒のめば   추억을 술안주로 삼아 술을 마시면

肌の匂いや 頬の色   살결의 냄새와 뺨의 빛갈

花とこぼれる くちびるが   꽃과 흘러넘치는 입술이

チラリ チラリと 行き過ぎる   힐끗힐끗 지나치네

寂しい酒場は しんびりと   외로운 술집은 숙연하게

旅路をたどれる 場所があり   여정을 더듬는 장소가 있고

夢みて眠れる 夜もある   꿈을 꾸고 잘 수도 있는 밤도 있어

 

2.

人生をふりかえるほど 生き来て   인생을 돌아 볼 정도로 살아왔어

春と呼びたい頃のこと   봄이라고 부르고 싶을때도

夏といいたい 여름이라고 말하고 싶어

あれこれが 秋にゆっくり よみがえる   여기저기가 가을이 천천히 되살아나네

寂しい酒場は 人恋し   외로운 술집은 인연이 되고

ピアノで人呼ぶ 歌があり   피아노로 사람을 부르는 노래가 있고

枯れても咲きたい 花もある   시들어도 피고싶은 꽃도 있어

 

3.

この店を卒業して 行った人   이 가게를 마치고 떠나간 사람

いつか みんなで 集(つと)いあい   언젠가 모두 모여 만나

恋のカタキも 手をとって   사랑의 적수도 손을 잡고

酔ってみたいと 話し合う   취해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네

寂しい酒場は 灯を落とし   외로운 술집은 등불을 드리우고

アドレスひろげて あの人と 주소를 펼쳐 그 사람과

昔の姿を 思い出す   옛날의 모습을 떠 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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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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