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찰의 스님을 속세의 여인이 연모를 하는데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라 여인은 시름시름 앓으면서

죽어간 자리에서 애절한 사연을 안고 피어난꽃이라고 하고 꽃이 무리를 지어서 핀다고 해서꽃무릇이라 한다.

또는 상사화라고 하는데 줄기가 먼저 곧게 올라와 꽃이 피고 진 다음에 잎이 피어서 서로 꽃은 잎을, 잎은 꽃을

그리워 한다고 즉 꽃과 잎이만날 수 없는꽃이라하여 상사화(相思花)라고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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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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