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오후

special day 2011. 7. 10. 18:21


한바탕 비바람이 몰아치고 지나간

비 개인 오후 흠뻑젖어버린 시간들은

소리없이우두커니 발걸음마져 멈춰있다.

그 시간속에나는 무성영화 주인공되어 너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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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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