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취업 때문에
늦깎기 훈련생으로
들어갈 때 몸집도 있고해서
걱정했는데 사진을 보니 아주 준수한 편이네
멋있어졌구나
얼굴도 좀 햇볕에 거을리고
건강하고 다부진 모습이구나
훈련 마치고 근무지 배치되는 날 기다려지겠네.
그 동안
몸조심하고 말년에
가랑잎도 피해 간다는
말이 있듯이 매사 조심하고 훈련소 퇴소바란다.
나는 훈련을
출퇴근하면서 다녔다.
회사에서 버스로 훈련장 출근,퇴근
점심도 회사에서 차로 가지고 와서 항상 먹었고
ㅋ 그야말로 사제밥과 집에서 출퇴근하는 영광을
아마 대한민국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출퇴근 훈련병 ㅋ
그래서 막사생활을
해 보지 않았는데 퇴소하면
막사생활에 대해 좀 들어보자구나
어찌 좀 궁금스러워지네 난 나이롱 훈련을 받아서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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