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기 훈련병

special day 2014. 4. 21. 20:16

 

공부,취업 때문에

늦깎기 훈련생으로

들어갈 때 몸집도 있고해서

걱정했는데 사진을 보니 아주 준수한 편이네

 

멋있어졌구나

얼굴도 좀 햇볕에 거을리고

건강하고 다부진 모습이구나

훈련 마치고 근무지 배치되는 날 기다려지겠네.

 

그 동안

몸조심하고 말년에

가랑잎도 피해 간다는

말이 있듯이 매사 조심하고 훈련소 퇴소바란다.

 

나는 훈련을

출퇴근하면서 다녔다.

회사에서 버스로 훈련장 출근,퇴근

점심도 회사에서 차로 가지고 와서 항상 먹었고

ㅋ 그야말로 사제밥과 집에서 출퇴근하는 영광을

아마 대한민국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출퇴근 훈련병 ㅋ

 

그래서 막사생활을

해 보지 않았는데 퇴소하면

막사생활에 대해 좀 들어보자구나

어찌 좀 궁금스러워지네 난 나이롱 훈련을 받아서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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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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