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홍 삽목성공

special day 2014. 4. 15. 21:18

 

 

오래전 부터

영산홍 가지치기를 한 후

잘려진 가지를 삽목을 하여

키워 보겠다고 마당에 화분에 심어 보았다.

매번 이렇게 저렇게 심고 물주기를 반복했으나

처음에는 살아나더니 시들시들해 지면서 결국 고개숙이면서...

 

저작년에 물을 주지 않아도

영산홍이 잘 시들지 않고 살 수 있도록

땅속 깊이 심어 항상 물기가 있도록 하여

지켜보았는데 갈수록 잎이 작아지고 정체된

느낌이 들면서 한 해가 넘어가면 꽃이 피지않아

뿌리를 캐어보면 잔뿌리가 없어지면서 영양공급이 안되었다..

 

이유를 생각해보고

여러가지 정보를 검색하여 본 결과

뿌리에 물기가 있으면 뿌리가 뻗기는 커녕

썩어서 결국 말라 죽게 된다고 나타나 있었다.

또 비가 많이 오는해는 배추도 뿌리를 못내려

결국 죽어간다는 뉴스를 보았던 기억을 더듬어 다시 공부한다.

 

도서관에 가서

원예관련 책자를 뒤지기면서

땅을 고르고 고랑을 만들고 흙높이와

뿌리깊이등에 대해 찾아보니 이제까지 했던 방법이

꽃을 키우기는 커녕 도리어 죽게 만드는 것이였다.에구에구에구..

 

어린시절에도

지금도 간혹 뉴스나 책자에 보면

배수가 잘되고 햇볕이 잘들고 산소공급이 원활하고

뿌리가 잘 뻗어갈 수 있도록 고랑구성과 심는 깊이가 응급되었다.

내용적으로는 그렇게 배우고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 한 내가 바보..

 

그래서 나와 있는 정보데로

3,4월에 가지치기 하고 난 후

최소한의 잎만 남기고 제거하여

배수가 잘되는 곳에 그늘진 곳에서

자주 물을 주고 키워야 뿌리를 내리고 자랄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작년 봄에 실행을 한 후

올 이른 봄에 삽목하여 뿌리가 내린것을

배수가 잘 되고, 햇볕이 잘드는 곳에 심어놓고

물을 주면서 날씨가 풀리고 따스해 질 때까지 기다리니까

잎도 잘 자라고 꽃망울도 맺히면서 꽃까지 피어나 흐뭇해 했다..ㅋ

 

그래서 기념으로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고

삽목할 때 뿌리를 잘 내리게 하는

약이 인터넷에 검색하니 나와 있었지만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심었는데 이렇게 잘 자라서 꽃까지 피웠다.

 

이제 삽목하는 법과

심는 방법과 고랑구성 방법을

알았으니 다음에 삽목할 때에는

뿌리를 잘 생기게 하는 약품까지 구매해서

좋은 나무들을 삽목하여 마당가득 심어 가꾸고 싶어진다..으.아.성.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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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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