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유난히 추운 것 같다.
마음도 생각도 혼자 남겨진 겨울이야기는
더욱 더 찬바람이 불고 차가운 기운이 불어온다.
아~외롭다.
쓸쓸함이 나를 울린다.
며칠사이 몸살 난 것 처럼 몸도 마음도 몸서리 친다.
무엇부터 해야하고
무엇부터 정리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부터 잊어야 하는지 순서없는 생각에 나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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