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겨울이야기

special day 2017. 11. 27. 10:55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운 것 같다.

마음도 생각도 혼자 남겨진 겨울이야기는

더욱 더 찬바람이 불고 차가운 기운이 불어온다.

 

아~외롭다.

쓸쓸함이 나를 울린다.

며칠사이 몸살 난 것 처럼 몸도 마음도 몸서리 친다.

 

무엇부터 해야하고

무엇부터 정리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부터 잊어야 하는지 순서없는 생각에 나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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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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