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도망갔다.

시원한 곳 일본 홋가이도 삿보르 관광으로...

관광으로 해외로 나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제껏 출장으로만 였는데..

 

업무스트레스가 없는 해외여행

몸은 고단하지만 정신만큼은 리프레쉬가 되었다.

현지 날씨도 좋았고, 정말 깨끗한 여행지였다..건물,도로들이 그야말로 거울같았다..

 

귀국하는 날 태풍이 한반도를 가운데 두고서

양쪽으로 두개의 도넛구름이 올라오면서 걱정을 준다.

귀국 비행코스가 다행히 양쪽 태풍 가운데를 비행하는터라 무사히 도착을 했다..

 

시원한 곳으로 여행을 했는데 태풍영향으로 인해

다소 습한 공기와 기온이 올라와 여름을 느끼는데는 그데로였다.

온천지역은 지리적 영향으로 무더웠고 많은 관광객 대부분 한국인이라 놀랐다.

 

일본을 여러번 출장을 다니면서 숙소는

항상 침대에서 잠을 청하고 좁은 공간인 호텔이였다.

이번 관광여행은 다다미 방을 갖춘 료칸같은 호텔에서 지냈는데 굿!

온천욕을 하고난 후 방에 들어오니 그 사이에 이부자리도 펴 놓은 서비스에 놀랐다..

 

귀국전 삿보르 시내관광을 하면서도 느끼는데

정말 깨끗하고 맑은 공기가 나를 붙드는 것 같았다.

그곳에서 그냥 머물면서 여생 그데로 살고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로 좋은 곳이였다..

 

유황온천,도시등은 그렇구나 하고서는 둘러보고 마는데

보리밭을 농사짖은 농부가 자기밭이 해가 갈수록 쏟아올라

산으로 되어가는 모습에 신기하였고 지금도 자라고 있다는 활화산이 신기했다...昭和新山..

 

지옥계곡에는 아직도 활화상태에서

유황냄새가 지독하게 피어 오르고, 따라서 더운기운이 계곡가득했다.

지하수가 끓어 오르고 흐르는 활화산은 처음보는 것이라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다..

 

오래전 일본 다녀올 때 그 때는 그냥 다녀왔네 헸던 아들 왈

일본어로 대화 나누는 모습 궁금하다고 해서 말할 때 다가와서 봐라했더니

자연스런 대화모습에 너무 신기하고 우습다고 한다..일본인들이 알아듣고 답한다고..

신기신기..일본여행이 언어불편없어 든든하다고.ㅋ 다음차례는 너다! 영어권에서는 ㅋ

 

다음 여행지는 알래스카 또는 호주

마지막 으로는 유럽을 다니고 싶고, 갈 것으로 생각된다.

세월이 더 쌓이기 전에 다니고 싶다고 느끼는데 움직임이 힘들기 전에 말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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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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