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화분은 아무리 돌봐도 피곤하지도 힘들지도 않다.
스트레스 또 한 쌓이지 않는다..
나로 인한 불편함과 기다림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겠지..
정말 편안한 휴일이다. 근로자의 날을 휴무로 쉬는 날이 앞으로 얼마나 있을 지? 나도 모르겠지만 출근 중간에 쉬는 날이 꿀맛 같다.
여기에다 마당 전부 피어난 각종 영산홍, 아젤레아들이 정겹다.
요즘은 쉬는 날에도 외출하지 않아도 답답하지 않다.
꽃미소로 나를 반겨주는 너희들이 있기에 나는 행복하다.
그래도 인생은 숨바꼭질이고, 수학의 미적분보다 어렵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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