滝里美 (타끼 사토미)

                                                              

03_酔待草-滝里美.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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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グラスを かたむけながら 나 홀로 술잔을 기울이면서 

あなた待つ夜は なぜ長い 당신을 기다리는 밤은 왜 이다지 길까

花で占う 今夜の恋  꽃으로 점치는 오늘 밤의 사랑 

逢える逢えない 来る来ない 만난다 못 만난다 온다 오지 않는다

少しうすめに 化粧もかえて私夢見る 酔待草よ 약간 엷게 화장도 바꾸고 나 꿈꾸는 취해 기다리는 풀이야

逢えばつかの間 倖せ芝居 雨が窓打つ 午前二時 만나면 잠시동안 행복한 연극 비가 창을 때리는 한밤중

あなた夜空の花火のようにふっとふり向きゃ もういない 당신 밤하늘의 불꽃처럼 문득 뒤돌아보면 벌써 없네

呼んでみたって 足音だけが路地のむこうに 聞こえるばかり 불러봐도 발소리만 골목 저쪽에서 들릴 뿐이야

グラスゆすって ほおづえついて吐息まじりの みれん酒 턱을 괴고 술잔을 흔들면서 한숨 섞인 미련의 술

今度逢えたら 手料理ならべせめて朝まで ひざまくら 다음에 만난다면 손수 만든 요리로 적어도 아침까지 무릎 베개

酔えば酔うほど やさしくなれる私根から 酔待草よ 취하면 취할수록 다정해지는 나 애초부터 취해 기다리는 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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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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