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これっきり 逢えないなんて馬鹿な二人と 氷雨が嗤(わら)う
이걸로 만날 수 없다니 어리석은 두 사람이라고 찬비가 비웃네
もう少し せめて次の 橋までといくつ渡った 堂島川の
조금 더 하다못해 다음 다리까지만이라며 몇 번이나 건넜던 도지마의
あゝ浪花の おんな橋
아아 나니와의 여자 다리
2.
コップ酒 ふたりであけたあれは固(かた)めの 盃だった
사발술 둘이서 비웠지 그건 단단한 술잔이었어
この縁(えにし) こわさないで 下さいとそっと拝んだ 道頓堀の
이 인연 깨지 말아 달라고 살며시 빌었던 도톰보리의
あゝ浪花の おんな橋
아아 나니와의 여자 다리
3.
訳(わけ)ありの 浮名じゃないか水に流せと 鴎がせかす
사연있는 뜬소문이 아닌가 물에 흘려보내라고 갈매기가 재촉하네 .
死ぬよりも もっと辛い 胸の中(うち)知るや知らずや 横堀川の
죽음보다 더 괴로운 가슴속 아는가 모르는가 도톰보리의
あゝ浪花の おんな橋
아아 나니와의 여자 다리
'日本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一路一生 - 川中美幸 (0) | 2019.07.22 |
---|---|
大阪しぐれ - 나훈아 / 都はるみ / 石川さゆり/ 村上幸子 (0) | 2019.07.20 |
ふたり花 - 川中美幸 (0) | 2019.07.16 |
夢追い女 - 川中美幸 (0) | 2019.07.10 |
渡り鳥仁義 村上幸子 (0) | 2019.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