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울음소리에 잠을 설치다  마당에 나가 녹음을 했다.

창문을 열어 놓고 자야되는 시간들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걱정이다.

남들은 전원주택이라고 운치있다 하는데 나는 가을이 오는 길목에선 언제나 한결같이 울어대는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일찍 잠에서 깨어나 비몽사몽 헤메인다.

안 되겠다 새벽녁에는 귀찮지만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켜야겠다.

선풍기로는 창문 닫으면 더워지니  할 수 없이 에어컨으로 견디야겠는데 전기세누진제가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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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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