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고산골 공원휴게광장 일요일 아침 일찍 대구 앞산 고산골에 산책와서 사찰에 비치한 자판기에서 블랙얼음커피 한 잔 하면서 엔카를 즐겨 들으면서 쉬어가는 곳이다. 요즘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콩나물비빔밥 한그릇 하고서는 산책길에 올라 새소리,바람소리 들으며 아침을 열면서 하루일과를 시작한다. 팔자가 늘어졌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가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요즘이다.

고산골 소형 인공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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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かたちばかりの 三三九度と 醉って貴方は 浮かれ酒

모양만 갖춘 혼례라며 취해서 당신은 들떠 마시는 술

ネオン函館 おんなこころも 知らないで

네온의 하코다테 여자의 마음도 모르면서

泣かないで 泣かないで わたしの恋は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나의 사랑은

雪に埋れて 咲いてます

눈에 파묻혀 피어 있어요

** 三三九度 : 일본 결혼식 의례. 헌배(献杯)의 예로서 세 개의 잔으로 세 번씩 도합 아홉 잔의

                 술을 마시고 부부의 약속을 함.

2.

尽くし續けて 死ねるのならば 灰になるまで 尽くしたい

정성 다 바쳐서 죽을 수 있다면 재가 될 때까지 받들고 싶어요

港 函館 めくる女の 夢ごよみ

항구 하코다테 한 장 한 장 넘기는 여인의 꿈 달력

消さないで 消さないで ちいさな灯り

끄지 말아요 끄지 말아요 조그마한 등불

ひとり心に ともします

혼자서 마음속에 불 밝힙니다

3.

今日があるから 明日があるわ しんぼう强さが 取り得なの

오늘이 있으니까 내일이 있어요 참을성 강한 것이 장점이에요

ネオン函館 飮めぬお酒が 濃くなって

네온 하코다테 마실 줄 모르는 술이 맛이 진해져요

泣かないで 泣かないで わたしの春よ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나의 봄이여

いつか似合いの 恋もある

언젠가는 어울리는 사랑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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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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