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つらい 別離が あるのなら        괴로운 이별이 있는거라면
いっそ 死にたい この海で          차라리 죽고싶어 이바다에서
窓を ふるわす さい果ての          창을 흔드는 땅끝의
船の 汽笛を ききながら             배의 기적을 들으면서
泣いて 泣いて 泣いて どうなる   울어서 울어서 울어서 어찌되나
旅に 出た ふたり                     여행을 떠난 우리 둘

2.

他人(ひと)は 噂を するけれど     남들은 남의말을 말하지만
わたし ばかりが なぜわるい     나만이 어찌나쁜가요
甘い 言葉も つい 愚痴(ぐち)に  달콤한 말도 어느새 푸념으로
かわる 女の 淚 ぐせ               변하는 여자의 우는 버릇
明日は 明日は 明日は どこやら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어디일까

あても ない ふたり                정처도 없는 우리둘

3.

ひとつ ななめに 流れ星          별하나 사선으로 흐르는유성
戀の 闇夜に 消えてゆく            사랑의 어두운밤에 사라져가네
燃えて みじかい 人生を            타올라 짧은 인생을
落ちて ゆくのが 運命なら       떨어져 가는게 운명이라면
いのち いのち いのち あずけて  목숨 목숨 목숨 맡겨서
どこまでも ふたり                  어디까지나 우리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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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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