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過ぎて しまえば 昨日は 昔 変 る さだめの 浮き沈み
지 나 가 버 리 면 어제는 옛날 변하는 운 명 의 興 亡盛衰
みんな 夢 だね お月さん
모 두 가 꿈이 네요 달 님 이 여
罪も ないのに 世間の 人が 差すは 冷たい うしろ 指
죄진것도 없 는 데 세 상 사람들이 삿대질하네 차가운 뒷손가락질을
(セリフ : 대사)
今さら 何 を 愚痴って み ても 女 の 一生なんて 慘めなもんさ
이제 새삼 무엇을 푸념해 본다해도 여자의 한평생 이란 비참한 것이야
好きな 人と は 生き 別れ 神 も 仏 も ありゃ しない
사랑하는 사 람 과 생 이 별 신령님도 부처님도 존재 하지도 않아
この世の 波 に 押しながされて 一人 ぼっちに なっちまった 私の
이 세상의 흐름에 떠 밀 려 서 혼 자 외 톨 이 가 되 어 버 린 나 의
どこに 明 日 が あるって いうのさ
어디에 앞날이 있다고 하는 거야
所詮 女なんて 悲しい もんだ ね
결국 여자란 슬픈것이네요
2.
好きな 人とは 添い遂げられず 無理に 抱かれた 夜もある
사랑하는 사람과는 부부가 되지도 못하고 무리하게 안겼던 밤도 있어
みんな 夢だね 磯千鳥
모두가 꿈이네요 바닷가 물떼새야
渡り 步いて 始めて 知った どうせ この世は 薄情け
건너 보고서야 처음으로 알았다 어차피 이 세상은 박정한 것을
(セリフ : 대사)
あの 頃は よかった
그 무렵은 좋았었다
お吉 お吉 と 持て はや された お座敷 は 今じゃ 夢の また夢
<오키치> <오키치>하며 입을모아 칭찬해주었다 술자리에선 지금은 꿈 속 의 꿈
何も かも みんな おしまいさ 身も 心 も ボロボロに なっちまった
이것도 저것도 모두 다 끝장이야 몸도 마음도 너덜 너덜 해지고 말았다
もう 私の出番 なんか 來ゃしない
이제 내가 나갈 차례 같은 것은 오지도 않아
鶴さん~
<쯔루>님~
どうか あの 世で 待ってて おくれ
제발 저세상에서 기다려 주십시요
3.
ままに ならない 憂き世に 生きて お吉 *三味線 *撥が泣く
뜻 대 로 되 지 않 는 덧없는 세상에 살아서 <오키치> *<샤미센>*<바치>가 울어
みんな 夢だね *伊豆の 風
모두가 꿈이네요 *<이즈>의 바 람
*下田港の 路地裏 のれん 愚痴に つまずく 怨み酒
*<시모다>항구의 뒷골목 선술집 어리석고 못나서 비틀거리는 원망의 술
お酒~ お酒だよ~
술~ 술 이 야~
* 三味線 = 三弦으로 된 일본 고유의 弦樂器.
* 撥 = 弦樂器를 연주 할때 줄을 튀겨 소리를 내게하는데 쓰는 도구.
* 伊豆 = 東京灣 西南쪽의 相模灘 西편에 있는 伊豆半島.
* 下田 = 伊豆半島 南端에 位置한 港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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