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愛しいあなたの 面影が   사랑스런 당신의 모습이

グラスのお酒に また浮かぶ  그라스의 술속에 다시 떠오르네

雨に滲んだ 天文館に  비에 흐릿한   텐몬칸에

明日をなくした 女がひとり  내일을 잃어버린 여자가 혼자

ポツリ止まり木 夢に酔う  포츠리 의자에서 꿈에 취하네

2.

遠くに霞んだ 桜島  멀리 뿌옇게 보이는  사쿠라지마

抱かれたあの日の 夢あかり  안기였던  그날의  꿈의등불

星が降るよな 天文館で  별이 내려오는듯한 텐몬칸

いつかおまえを 迎えに来ると  언젠가 너를 데리러 오겠다고

小指差し出し 言ったひと  새끼손가락 내밀며 말을 한사람

 

3.

港の霧笛が 胸を刺す  항구의 무적이 가슴을 찌르며

錦江湾から 船が行く  킨코오만에서 배가 가네요

月も哀しい 天文館に  달도 슬프하는 텐몬칸

追ってゆけない 女がひとり  쫓아가지 못하는 여자가 외로이

待って見送る 春いくつ  기다리며 보낸  봄은 몇 개인가

'日本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博多の夜 - 野村美菜  (0) 2019.11.01
夢路の宿 - 野村美菜  (0) 2019.11.01
雪哭き津軽 - 清水まり子  (0) 2019.11.01
貴船の宿-川中美幸  (0) 2019.10.28
面影の鄕 - 五木ひろし  (0) 2019.10.26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