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집콕생활중 답답한 육신은 멈추어진 눈동자는 구르는 자갈소리를 내며 몸부림치며 집구석 이곳저곳을 굴러 다닌다.
그러다.눈길이 머무는 곳을 멍~때리며 응시하다 머리속에서 움직이는 생각은 몸과 손을 가동시켜 여러가지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청소를 하고 허잡하고 허전한 곳을 .,
비워진 마음이 분주하게 움직여 마음을 채우고 두 눈을 호강시키고 엷은 미소를 짖게 한다..
나름 괜찮은 꽃장식으로 여러 친구들한테 인사를 받는다..아주 잘 만들었다고 ,솜씨가 좋다고..ㅎ
일도 꾸밈도 생활도 누가 왜곡시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봐주면 나는 모든것이 엘레강스하다.
지금처럼 여유있고 편하고 자유롭고한 시간이 남은 여생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세계곳곳 여행하며 지내는 남들이 갖지 못하고 지내지 못하는 인생여로를 갖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나처럼 여유로운 사람도 보기 힘들고 찾기 힘든 가운데 함께 할 행복하나 찾아 나서고 싶다.
기쁨 두 배.외로움 절반을 향해 걸어가는 오딧세이는 오늘도 행복한 꿈을 꾸며 하루하루를 소풍가듯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나를 질투하고 못 살게구는 잡놈들과 시기를 하는 잡년들의 똥걸레 같은 인생들은 나를 보면서 애써 고개 돌리며 애써 눈길을 피해간다..
나의 행복과 곳간을 송두리채 훔쳐 도망간 년놈들, 베풀어 준 은혜를 감싸고 등을 돌린 잡것들
그들이 사는 지금은 시궁창 인생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니 똥구린내 나는 수채에서 씹은 미소로 저속한 삶을 살고 있더라..
잡년놈들이 살아가는 잡것마을에서 우글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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