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창밖을 내다보다.

그대가 그리워졌습니다.

그곳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비가 내리는 날은

보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우산을 같이쓰고

걷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한적한 카페에서

비가 멈출때까지

이야기 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내 마음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대 마음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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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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