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나는 3가지 藥이 必要하다.

1개의 藥은 齒痛(치통)藥이다.

비 개인 午後 가을낙엽길 끝자락

夕陽도 붉게 물들어가는출출한 時間

선지국밥에 속을 달래려고 했는데 옆에

밴댕이 한 사람이기여코 "막걸리 한 사발 하자!" 한다..

그렇지 않아도 뒤척이는 잠때문에

입술에 팔을 고이고엎드리고 잤는 탓에

잠 깬後 잇몸이 붓고 진통과 함께흔들리는

치아때문에알콜을 멀리해야 됨에도 성화에 그만..

선지국을 먹을 땐 따스한게 좋았는데 막걸리 한 사발 뒤

바로 몸에 열이 나고,寒氣마져 느껴지면서 몹시떨려왔다..

그 날 저녁 잠을 청하는데

잇몸이 얼마나 아려오는지 잠을 잘 수가..

아침일찍 齒科로 곧장가서 마취주사를 맞고

치료를 받았다..醫師 왈! 술,담배는 하지마세요~헉!

齒科門 열고 나서는 길엔 술병들이 나를 보고윙크한다..ㅎ

處方傳을 받아들고 藥局들러

인사를 나누고 處方傳을 내려고

하는데 藥師가 먼저 "齒科에 다녀왔군요"한다

헐~어떻게 아셨냐고? 하니 齒科에서 發行하는

處方傳은 "樣式이 좀 다르다. 한 눈에 알 수 있지요"

하면서잇몸이 아플나이도 되었다! 한다.. 서글퍼진다..

치과에서는 1주일에 한 번씩

1個月을치료 받아야 한다고 한다

이그~저너무 밴댕이가 나를 아주 주겨줘요.ㅎ

하기야 밴댕이가 무슨 죄가 있겠어! 시원찮은 내가..

그러나 저러나 1個月을 치료 받을려니 몸서리가 벌써..

또 한 개의 藥은

가끔씩 갈매기 동네 c.o가

던져주는 (심통)이라는 것이였다

그 통증은 고칠 수도 나을 수도 없는 것인데

어떻게나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以熱治熱이라고

深痛으로 밖에방법이 없어 深痛藥을硏究 中이다..줄려고ㅎ

또 다른 한 개의 藥이 필요하다

그 약은 바로 無痛(무통)을 다스리는 藥이다

나에겐 때때로 無痛이 깊이 찿아 와서 괴롭힌다

그 때가 언제인가? 하면 밴딩이의 望筒(망통)과

갈매기 마을의 深痛이 합쳐질 때 온 滿身痛症이..

그 痛症약은 바로 深痛望痛藥이라 求하지를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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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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