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잠시 지친 마음 가을바람타고

멀리 떠나 헤어져 허기진 삶 쉬어 가자구나....

이젠 더 이상 우리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존재인것을 허무한 시간이구나..

우연히 만나 헤어짐에 가는 인연줄

끊어지면 서로 마음상처줄까 이어왔는데...

그래도 보고싶다 너를 보내는 마음이

왜 이리허전할까? 보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내마음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來冷心音 (들려준 차가운 마음소리)  (0) 2005.10.25
for new life  (1) 2005.10.16
낙엽싣은 가을편지..  (1) 2005.10.02
가을비 젖어..  (3) 2005.09.30
秋夜目水..  (0) 2005.09.28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