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 영천 호국원에 안장한 부모님의 모습 그리워
매일같이 하루에도 몇번씩 사이버 참배를 하고 다녀간다..
직접 찾아뵙고 참배를 하고 싶은 마음이나 거리상 또 생활중에는..
어릴적 할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시고
빈소 마련하고 탈상 하는 모습을 나는 봐왔다..
마음같아선 그렇게 하고 싶지만 그것 또 한 쉽지않은 환경이다..
국립묘지라서 그런지 사이버 참배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비록 정성이 떨어지는 참배이긴 하나 나에겐 소중한 일이다..
헌화도 하고, 분향도 하는 기능이 있다. 묵념은 별다른 기능이 없다..
댓글도 남길 수 있고,
하늘편지도 남길 수 있고해서
마음닿는 날이면 여기에 와서 헌화,분향하고 참배를 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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