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れあい [触れ合い]処 つしま [対馬] : 쓰시마 관광안내소 (문화정보관)

1811년 朝鮮通信使 와 막부(幕府:일본 무가시대의 쇼오궁이 정치를 행하던 곳)가 접촉해서 만난 곳 

일본 대마도에는 조선통신사들의 표석이 많다.

일본과 한국이 독도 영유권 문제로 시끄러울때 대마도는 한국땅이라고 했는데

알면서도 일본에서 대마도에 조선통신사들의 방문장소를 여기저기 표석으로 만들어져 있다.

 

여기는 일본땅이고 조선통신사들이 대마도에 와서

교류를 위해 다녀갔으니까 한국땅이 아니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을 하는건지?

본토에는 잘 보이지 않는 표석이 대마도에는 가는 곳 마다 눈에 쉽게 띄인다..의도적인가?

 

대마도에서 한국관련 기념비나 표석은 여기 진출해 있는

한인상인회에서 대부분 만들어 세웠다고도 한다. 덕혜옹주 결혼기념비도..

대마도 도주와 이혼되면서 주민들이 치워 버렸는데 한인상인회에서 다시 세웠다고들 한다..

 

그 당시 조선통신사들은 초대받은 입장이지만, 소국이라고 얍보았다 한다.

중국을 대국이라 생각하고, 중국이 세상 최고의 나라로 생각했던 사대부 시절이였다.

소국 일본을 아주 우습게 생각하고 살아봤자 얼마나 하고 에헴하고 대꼬빠리 물던 양반들

으뜸나라라는 중국보다 훨씬 발전되고, 규모있고, 지적수준에 또 한 무척이나 놀랐다 한다.

신세계에 와 있던 느낌이였고 그에 비해 조선은 초라하고 부끄러운 못난 느낌을 받았다 한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통신사들 생각,행동들이 모든면에서 낮은수준이였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나도 그렇게 느낀다. 모두들 그렇게 이야기하는 나를 도리어 우습게 여기겠지만..

 

그래다 일본에서 조선을 얕보고 침략하고 짓밟고

물자들을 약탈하고 전쟁에 동원시키고 강제징역까지 행하였다고 생각된다.

왜? 이렇게 됐는지? 생각해야 된다..그 생각마져도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정말 한심하다.

 

요즘 한국에서 관광으로 많이 오고, 한국어 알림과 경고,주의 문구가 많다..

본토가 지진,태풍 재해가 많다보니 일본내에서의 대체 관광지로 "대마도와 오끼나와"가

각광을 받는다 한다. 대마도는 거주주민은 3만명인데 주말에는 관광객이 7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여행중 피곤해서 온천을 하고 싶어

알아보니 외국인은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이 얼마나 부끄러운가?

그 만큼 수준이하의 행동으로 불편을 준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사람 부끄럽고 한심스럽다..정말로

 

개인적으로 일본을 여러차례 다니며 비지니스 업무도 했고

관광을 하면서 그들의 정직성과 성실함과 절제하는 생활은 지금도 본 받을 만 했다.

우리나라는 모든면에서 일본의 반도 되지 안된다. 표현이 기분 나쁘겠지만 사실이다..

학문은 형편상 못 배울 수도 있다. 배우고, 안 배우고가 문제가 아니라 가정교육,인성교육을

통한 지켜야할 도리,예의범절,기본양심,배려하는 행동들이 갖추어야 하는데 그것이 꽝 수준이다..

 

일본을 욕하기전에 자신을 뒤돌아 보라.

국민성 자체가 싸가지 없고,양아치 같이 생긴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고 다니며,

깨우치지 못하고, 막무가네로 살아가는 인간과 남의 것 훔치고 살아가는 인간들

똥걸레 같은 인간 바다에 고기밥이 되던지, 인간쓰레기로서 몸을 던지거나 인생 접기 바란다..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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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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