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korea,Daegu : 오늘도 미친 복장으로 공항으로 向했다.

* 여행지날씨 감안해서 미리 가벼운 옷차림으로 공항까지만  가면된다 하고 나섰는데 

날씨가 왜?그리 차가운지 준비해 간 조끼가지 껴입고서 난리를...

  1.Here is daeguairport now

    해외 출장/여행에 처음으로 셀프check in(탑승권 발매)을 하여 핸드캐리짐을 가진

    나로서는 엄청 편했다. (공항도착시에도 핸드캐리짐이라 제일 먼저 입국 함.ㅎ)

  2. 22:00 departure to Viet nam by 보잉 B737-800

-18일 Viet nam hanoi

  1. AM 03:00 arrival hanoi hotel

  2.점심 = 옌트식 ; 옌트절밥식이지만 고기 있었음.

     ( 이곳의 스님은 살생은 하지 않지만 음식은 제한없이 먹는다 함. )

 3.Viet nam에서 제일 부지런한 사람 => 학생 (07:00 학교수업시작)이라며 등교한 한 

   후 일반이 출근시간이 된다 함.

 4.옌트산 국립공원 화안사  (케이블카)

* 원나라(몽골) 침공3번 막은 쩐연동왕 시절 베트남판 이순신인  "쩐흥다오"가 유명 한 장군이 역활을 다하였으며, 코빌라이콘 30만 군사도 물리쳤다고 함. 이후 전쟁이 끝난다음  쩐연동왕은 추정자들의 반대를 뿌리치고 사찰로 들어가 승려가 된다. 열반 후에는 나온 사리들을 모신 사찰로  제사지내는 명절때는 너무 복잡해서 관광코스에서 배제한다고 할 정도로 붐비는 곳으로 베트남 국민들의 숭배 대상이다.

  *하롱

  5.재래시장 

  6.수중인형극

  7.호텔 saigon halong 1일째

-19일  하롱베이 해안

  1.하롱베이 < 석회동굴 / TI TOP(소련 전투기조종사)섬 등정 >

굴을 지나 영화촬영 장소이기도 한 이곳은 무인도이지만 원숭이가 많았다.

이유는 고엽제 시험을 한 후 버렸는데 죽지않고 번식하여 살고 있다 함.

오랜 옛날 바다속에서 있다가 지각변동에 의해 지상으로 올라오게 된 석회동굴이다.입구에 고동껍질이 많은것을 보니 사람이 살았던 것 같고 지상에 위치하여 건조하고 더웠다..물론 종유석도 더 이상 자라지 못하고 건조된 상태로 있었다..

피곤에 찌들어 있는 모습을 담았는데 너무 피곤해 보인다..잠자리 바뀌면 TKO..ㅋ

너무 피곤해서 갑판위 비치체어에 편히 누워서 눈을 좀..

새우잠으로 눈 좀 부치니까 촛점이 잡히는데 그래도 아직도 멍~때리고..ㅎ

  2.전신마사지

  3.WEASEL coffee 판매장 (족제비 배설커피 : 너무 비싸서 구매하지 못 함, 맛은 굿!)

  4.하노이 야시장 (방문한 시장은 신축건물이며 대부분 의류/장식품 판매를 하였다)


-20일  호텔 saigon halong 2일째

 * 조식 (해외출장時 언제나 만족하게 느껴졌던 곳이기도 한 호텔 조식 ㅎ)

* 하노이 삼성전자 공장 전경

* 직원이 5만명인데 출퇴근을 대부분 오토바이로 하는데 보관장소도 장관이고,

  그 많은 오토바이 보관장소에서 각자 오토바이를 찾아 타고 다니는게 신기하다네 ㅎ

* 점심 : ㅎ 일명 오바마분짜 (쌀국수에 숯불돼지구이 가미) = 제사 지낼 때 탕수국에

           잔치국수같은 쌀국수 넣었는데 익숙하지 않은 짠 맛이라 입맛에 좀..ㅋ

  1. 주석궁 / 대사관 지역

  2.호치민 광장 / 호치민 생가

   3. 일주사 (한기둥절)/ 박물관

* 한 개의 기둥위에 사찰을 만들어 유명해진 한기둥절(一柱寺)방문객들의 기도

* 베트남 국립박물관 전경 (입장은 하지 못 함:미계약사항)

  4. 롯데타워 롯데마트

쇼핑을 마치고 교차로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오토바이가 개미때처럼 몰리고,      엉키며 지나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 정신이 혼미해 졌음.기절ㅋ 

  

      *혼란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는데 500MB이상이라 올리지를 못했다..

  5. 선(sen)레스토랑 : 

     약150종의 다양한 음식이 갖추어져 있어 베트남의 제1의 뷔페레스토랑으로 유명

     하여 이용자가 엄청 많음..하나의 공원같은 규모와 시설을 자랑함.

* 하노이 중년부인들 옷차림이 일관성있어 폰에 담았음..차례로 눈에 띄는 복장으로

    기념촬영하길래...괘나 베트남에서는 부유층인 것 같아..ㅎ  (혹 공산당 아낙? ㅋ)

  6. 길카페(길거리에 앉아 녹차,음료,과일판매)에서 가이드와 얼음녹차 한 잔을 ㅋ     

    (전신마사지는 취미가 아니라 혼자 skip ㅎ 중국에서 발마사지후 몸살경험으로ㅋ)

  7. 하노이공항 이동

 -21일 귀국

  여행기간 가랑비와 운무로 인해 더위없이 운치있는 관광을 잘 하고 귀국했다..

   1. 출국 01:55 하노이공항

   2. 입국 07:55 대구공항

   * 하노이,하롱베이 관광은 겨울철이 우기도 피하고 더위도 없는 季節이라 청명한   

     날씨속에서  구경할 수 있어 가이드분이 좋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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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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