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이 많이 아프다.
주인 잘 못 만나 손가락이 고생한다.
늦은 세월이라 배움도 늦고 둔하다, 악보도 계명도 더듬거린다..ㅋ
마음먹은대로 잘 안된다.
저녁도 생략되었고, 손가락에는 소염제를 바르고
어릴 때 공부를 좀 더 이렇게 했다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했다..
그래도 좋다.
이빨 깨물고 더 세월가지 전에
코드 타법 악보등 여러가지를 익혀 혼자 연주를 멋지게 하고싶다..
현악기 튜닝도 옛시절에는
귀로 듣고 느낌으로 조정했는데
요즘은 디지털로 개발되어 쉽고 정확하게 튜닝할 수 있어 좋다..
바람난 죽부인은 놀던지 마던지
내가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간다.
요듬들어 힘도 빠지고, 살이 좀 빠지는 경향이 있다. 큰일이다..걱정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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