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추위에 얼어버릴까?
겨울추위에 얼어버릴까? 걱정되어 얼지않도록 보관했던 화분들을 내 놓았다..
아젤레아. 영산홍, 사쯔끼들의 겨우내 움츠린 것들을 햇살속으로 나란히 나란히..
봄볕 흠뻑젖고 별빛 달빛 담아
따스한 봄날 형형색색 자태를 뽐내며 피어나길 기대를 하면서 설레어진다..
아직 가지치기를 하고 거름주고, 모양 만들고 분재를 위한 해야하는 것도 익혀야 된다.
시간이 있을 때 해야되는데 계절이 아직 이르다.
꽃이 피고나서 해야 될 걱정을 미리하고 있다..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일까?
그럼 그 동안 여행이나 할까? 전국을 누비며 산,바다를 캠핑장비 들고서..아님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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