遅く疲れて 帰ったひとを いたわる声も はずむ夜
늦게 피곤해서 돌아간 사람을 친절한 목소리도 숨가뿐 밤
ここが いいのよ あなたのそばが 何もないけど 熱燗つけて
여기가 좋군요 당신의 곁이 아무것도 없지만 따근하게 데운 술로서
飲めば笑顔の 夢見酒
마시면 웃는 얼굴의 꿈꾼 술이여
好きと云うのが 照れくさければ
좋아한다고 얘기하기 쑥스러우면
黙って肩を 抱き寄せて 天邪鬼でも やさしいあなた
가만히 어깨를 꼭 껴안아요 심술쟁이라도 포근한 당신
燃える眸を からませながら 紅もほろりと 夢見酒
타오르는 눈동자를 서로 얽히면서 붉게도 뚝 떨어진 꿈꾼 술이여
のぞくガラスが 色がらすなら 世の中見える
들여다 보는 유리가 색유리라면 장미빛에 세상속이 보여요
ばら色に 生きてゆきましょせいいばっいに おなじ想い出 暖めあって
생기 가득히 살아 가자구나 똑같은 추억을 따뜻하게 하고
明日を明るく 夢見酒
내일을 밝혀주는 깨끗한 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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