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기에 김연자 가수 인 줄 알았다..ㅎ
言葉なくても 沁みてくる 말이 없어도 스며드는
お酒は夢の 渡し舟 술은 꿈을 건네는 배
あなた私に つがせて欲しい 당신 나에게 따라 주세요
ふたりを結ぶ えにしの酒を 두 사람을 맺어준 인연의 술을
熱燗 暮れ六 鐘が鳴る 뜨겁게 데운 술 해질 녘 여섯 시 종이 울리네
壁に つるした 日めくりの 벽에 걸린 일력도
暦もいつか 冬間近 어느새 겨울이 가까워
せめて今夜は 呑み干しましょう 차라리 오늘 밤은 다 마셔버리고
浮世の憂さを 袂にしまい 소맷자락에 끝내
熱燗 路地裏 竹すだれ 뜨겁게 데운 술 뒷골목 선술집
昔ながらの 自在かぎ 옛날 그대로의 화로 갈고리는
地酒の酒に 良く似合う 토속주와 잘 어울려
なにも いらない 寄り添うだけで 아무것도 필요없어 함께하는 것만으로
火照ってくるわ 心も肌も 몸도 마음도 달아올라
熱燗 格子戸 石畳 뜨겁게 데운 술 격자문 돌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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