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여행에 찜통더위를 견디어야 되는 것을 생각하니 꿈같다...그래서 가랑눈(사사메유끼) 엔카를..ㅋ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 저번에 지진발생으로 취소했 던 대만여행을 하계휴가를 제일 먼저 start하면서 다시 예약했다.
물론 싱글로 가기 때문에 호텔charge가 배로 되어 경비가 많지만 멀리 여행 다녀오지 않으면 화병이 날 것 같아 먼길 다녀오기로 했다.
여러가지가 신경쓰이는 가운데 스트레스 해소할 기회와 동기가 좀처럼 잡히지 않아 하계휴가를 이용하여 길 떠나기로 했다.
슬픔이여 안녕하고 싶다.
동반자 없는 여행에 또 한 번 울어버린 멍든 가슴안고 내마음의 연인 가와나까 미유끼와 함께
엔카를 부르며 하루를 지낸다.
다녀와서 직장을 던지고 싶은데 어찌할까? 아님 계속 다닐 것인지?
내마음 갈 곳을 잃은 나는 오늘도 사나이눈물을 불러보고, 남자라는 이유로..를 부르며 높은 하늘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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