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준비

여행.등산 2019. 8. 3. 18:17

외로운 방랑을 위한 DSLR카메라 점검

요즘 기분이 많이 down 되어 있다..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가슴아픈상처를 주어 가슴눈물 흘리게 했던 지난날들이 괴롭습니다.

이제 내가 그 상처를 받아보니 하늘이 무너지고 몸도 마음도 무너져 버립니다.

하루종일 가슴 슬픔비 내리고 하염없는 눈물이 내마음을 젖십니다..

내가 왜?  정주고 후회할 것을 수없이 느끼고 남들의 만류에도 나는...

이렇게 될 줄 알면서도 정주고 눈물 흘릴까요? 알면서도 정주지 않을 수도 없는데..

이게 자식둔 부모의 마음인가요?

슬프기도 하구..

허전하기도 하구..

눈물도 솟아오르고..

흐느껴 울어 보기도 하구...

이럴 때에는 멀리 길 떠나는게 좋을 듯 하다..

정주고 내가 왜? 우는지? 나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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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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