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분이 많이 down 되어 있다..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가슴아픈상처를 주어 가슴눈물 흘리게 했던 지난날들이 괴롭습니다.
이제 내가 그 상처를 받아보니 하늘이 무너지고 몸도 마음도 무너져 버립니다.
하루종일 가슴 슬픔비 내리고 하염없는 눈물이 내마음을 젖십니다..
내가 왜? 정주고 후회할 것을 수없이 느끼고 남들의 만류에도 나는...
이렇게 될 줄 알면서도 정주고 눈물 흘릴까요? 알면서도 정주지 않을 수도 없는데..
이게 자식둔 부모의 마음인가요?
슬프기도 하구..
허전하기도 하구..
눈물도 솟아오르고..
흐느껴 울어 보기도 하구...
이럴 때에는 멀리 길 떠나는게 좋을 듯 하다..
정주고 내가 왜? 우는지? 나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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