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心だけ 下されば 幸せだから
당신의 마음만 주신다면 저는 행복하니까

どうぞ どうぞ
제발 부디

行って下さい 東京へ
도쿄로 떠나세요

夢が あなたに かなうなら
당신의 꿈이 이루어진다면

苦労も かえって 愉しいと
고생도 오히려 즐겁다고

滝の白糸 水に さかせる 恋舞台

타키노시라이토, 물 위에 꽃피우는 사랑의 무대!

2)
好きだけで 一筋に 生きられるなら
좋아하는 것만으로 한결같이 살아갈 수 있다면

明日も 明日も
내일도 또 내일도

なんの憂いは あるまいに
아무런 시름은 없겠지만

金に 憂き世に 負けました
돈에 쓰라린 세상에 굴하였어요

せかれて 立つ瀬も ないままに
막막하여 설 자리도 없는 채로

滝の白糸 月も 痩せます 卯辰橋(うたつばし)
타키노시라이토, 우타츠 다리의 달마저 기울어요

3)
恨まない 悔やまない この世のことは
원망하지 않아요. 이 세상의 일은 후회하지 않아요

みんな みんな
전부 모두

おんな心の 愚か故
여자 마음의 어리석음 때문이기에

好いた 御方に 裁かれて

좋아했던 그분에게 심판받아서

生命を 生命を 断とうとも
목숨을, 이 목숨을 끊을지라도

滝の白糸 末は 夫婦の ふたりづれ
타키노시라이토, 끝내는 죽음으로 부부의 연을 맺어 함께 가는 길!

 滝の白糸 (타키노시라이토) : 泉 鏡花(이즈미 쿄-카)의 小説

義血侠血(기케쯔쿄-케쯔)을 원작으로 한 신파극의 여주인공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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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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