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ぁ  湯けむりに 夢は還らぬ この想い...    

1.

ひとつ 浮雲  あかね 雲            한 조각 뜬 구른 검붉은 구름

梢を 渡る  風の 冷(つめ)たさ 가지 사이를 지나가는 바람이 차갑고나

あなたを 訪ねて  山間(やまあい)の 당신을 찾아서 산 골짜기의

雪に 埋(うも)れた  溫泉(いでゆ)町 눈에 파 묻힌 온천 마을로

あぁ  湯けむりに                   아아 온천 김에 서린

愛の 名殘りか 面影か 雪どけの宿 사랑의 아쉬움인가 추억인가... 초봄의 여숙

 

2.

ひとり 湯舟で  湯上りの          홀로 욕조에서 목욕을 마치니

湯の 香に 殘る  戀の 移り香     온천 향에 녹아있는 사랑의 잔향이여

命も こころも  あの 人に          목숨도 마음도 그 사람에게

みんな 捧げた  雪の 夜            모두 다 바친 눈 오는 밤

あぁ  思い出が                     아아 추억이

胸に こみあげ 泣けるのよ 雪どけの宿 가슴에 복받처 운답니다... 초봄의 여숙

 

3.

けむる 湯もやに  まぼろしか    자욱히 피어오른 온천 김에 환상일까

あなたの 姿  ひとり 探すの        당신의 모습을 혼자서 찾네요

ふたりで 步いた  溫(ぬ)くもりが  둘이서 걸어가며 느낀 체온이

殘る 淚の  溫泉(いでゆ)橋         상금 남아 있는 온찬장 다리에서

あぁ  湯けむりに                   아아 온천김에도

夢は 還らぬ この想い 雪どけの宿 꿈은 돌아 오지 않는 이 생각...초봄의 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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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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