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百合(야마유리)

1.

汽車が 着くたびに 改札口で
기차가 도착할 때 마다 개찰구에서

今夜も あなたの 姿を さがす
오늘 밤도 당신의 모습을 찾고 있어요

もいちど 逢って 思いきり
다시 한 번 만나 마음껏

って 來てねと 叫びたい 叫びたい
돌아와 줘요 하고 외치고 외치고 싶어

濡れて 咲いてる 山百合の
비에 젖어 피어있는 산나리의

花も 淋しい 山の 驛
꽃도 쓸쓸한 산골의 기차역

2.

けむる 霧雨の 線路の 果てに
안개비로 자욱한 선로의 끝으로

消えゆく あなたの 別れの 汽笛
사라져 가는 당신과 이별의 기적 소리

もいちど 逢って 戀しさを
다시 한 번 만나 그리움을

あなたの 心に 傳えたい 傳えたい
당신의 맘에 전해주고  전해주고 싶어

雨の ホ-ムに 山百合の
비 내리는 프렛 홈에 산나리의

香り 切ない 山の 驛
향기도 애달픈 산골의 기차역

3.

あなた 待ちながら 待合室の
당신을 기다리면서 대기실의

古びた 時計が 別れを 刻む
낡은 시계가 이별을 새기고 있어요

もいちど 逢って 思いきり
다시 한 번 만나 마음껏

歸って 來てねと 縋りたい 縋りたい
돌아와 줘 하고 매달리고 매달리고 싶어요

雨の しずくに 山百合の
빗방울에 산나리의

花が 炎(も)えてる 山の 驛
꽃이 불타고 있는 산골의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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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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